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P3 플레이어 (문단 편집) === [[아이팟 나노]] 이전(2001~2004년)과 이후(2005~2010년) === * 주요배경 - [[아이팟 나노]] 전후로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함.[* [[플래시 메모리]] 가격 추이는 [[드림어스컴퍼니#s-3.2|아이리버 몰락의 시작]], [[USB 메모리]], [[microSD]] 문서참고.] 애플의 아이팟이 큰 인기를 끌기 전인 2001~2004년, 한국 중소기업인 레인콤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35584|세계시장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동시에 한국 점유율 1위에 세계 2위[* 2004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0039766|플래시 메모리형 MP3는 세계 시장 1위]]]이기도 했다. 초기에는 수많은 벤처기업들이 MP3 플레이어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수년 간의 경쟁 끝에 레인콤이 시장을 장악했으며, [[코원]]을 제외한 대다수의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접었다. 그러나 곧이어 애플이 2005년 [[아이팟 나노]]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서 레인콤도 큰 타격을 입고 시장 점유율을 잃고 만다. 결국 [[Apple|애플]]>>>[[넘사벽]]>>>타업체가 되었으며 이내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갱신한 [[삼성전자]]의 강력한 추격으로 인하여 아이리버는 세계 2위에서 한국 2위로 추락한다. 잠시나마 삼성전자, 아이리버와 함께 2강1중의 구도를 구성하며 3위를 달리던 코원(당시 거원)도 MP3 플레이어 사업에서 PMP 사업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사실상 한국의 MP3 플레이어 시장은 세계 1위 애플과 한국 1위 삼성전자의 독주 체제가 되었다. [[파일:S1 MP3 플레이어.jpg|width=350]][* 흔했던 저가형 중국산 MP3 플레이어. S1 MP3 플레이어라 부르며 USB 메모리처럼 단자가 일체형이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U0O-lCbDC6Y&t=2s|일부 대기업들이 판촉물로 쓰기도 했다.]]] 2004년까지는 단색 [[LCD]]에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을 썼다. 심지어 2004년까지도 MP3 플레이어의 비용이 지금처럼 만만치 않았으며, 저장 공간 또한 비싸 MP3 CD 플레이어도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2005년 아이팟 나노 출시의 영향으로 이때부터 보급형 MP3 플레이어가 크게 늘고, 용량도 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MP3 CD 플레이어가 쇠퇴했다. 게다가 컬러 화면에 사진을 넣을 수 있고 거기에 [[DMB]] 기능까지 탑재된 제품이 출시되면서 유행하기 시작한 덕분에 2006년에는 한국 MP3 플레이어 시장의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2007년에는 MP3 플레이어에 카메라를 추가하고 큰 화면에 터치까지 할 수 있는 최신 기능이 들어가는 등 계속 발전을 했다. 또한 애플,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들의 강세로 MP3 플레이어 시장이 점점 고착화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